교회소개

북촌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총신대학교, 합동)에 속한 교회(2015년 백석교단으로 옮김)로서,
1976년 ‘제주 4.3 희생자’가 많았던 북촌마을에 원로목사 유연대의 43년간의 눈물과 헌신
그리고 성도들의 섬김과 기도로 세워진 건강한 교회입니다.
현재는 2019년 3월 13일부터 후임목사 신종수와 성도들이
북촌마을과 주변마을의 복음화, 그리고 제주열방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세계선교의 비전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비전

우리교회는 북촌(北村)입니다.
영어로는 BUK CHON 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BUK에서 B, CHON에서 C를 따서 B.C.CHURCH라고 부릅니다.

북촌교회의 존재목적은? 주님께서 B에서 Believe를 C에서 Christ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빌립보 감옥의 간수에게 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Believe on Jesus Christ)란 말이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란
간수의 질문에 바울이 짧게 대답한 말이었습니다.
‘Believe on Jesus Christ’

우리교회는 세상에게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교회가 되려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를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려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이루어가려 합니다.